부엌공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집 도착, 새 부엌 엿보기 엿봐야됩니다. 다 보여줄 순 없어요 아직 난장판이기 때문이죠! 집에 혼자 있을 새가 없어서 뭐 조용히 찍지도 못하는 슬픔 ㅋㅋㅋㅋ 하루 몇 시간만 정해놓고 혼자 있고 싶다 크흡 고작 1년 반 같이 살고 10개월을 떠나있었으니 미스티가 나를 기억할까 싶었는데 대문에 들어서는 순간 영화처럼 달려들어서 넘어뜨리고 얼굴을 핥기 시작하는데.. 와 이 녀석 어릴때부터 5년 산 전 주인은 지금 만나도 기억하겠네 싶어서 마음이 짠했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반가울 일이야.. 그러나 (역시나) 나비에게는 관심을 주다 말고 ㅎㅎㅎ(나이 많은 개라서 어린애는 무시함).. 하지만 나비 덩치가 커져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존중하는 눈치임 ㅋ 그래도 미스티 종일 오직 이반만 따라다니고 있다. 이반이 운동하러 잠깐 나가기라도 하면 현관.. 더보기 이전 1 다음